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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유럽 여행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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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2006-08-22 (화) 00:47 조회: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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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Italy Servas International Conference 를 끝내고 일부는 귀국을 하고 이사영씨 부부 와 함께 북유럽 여행기를 올립니다 Servas Home Stay 를 하면서 느낀점을 올립니다 북유럽 여행 1 4/15 아침일직부터 일부 떠날준비한다 9시10분에 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했고 이건일씨 사모님과 김정아 는 귀국을 하고 이건일씨는 남아서 영국이나 스패인을 여행한다고 비행기 일정 을 변경했다 우리는 야노씨와 함께 북유럽을 가기 위해 11시에 떠난다 시내 외각도로를 한바뀌돌고 겨우 A 4고속 도로로 진입하고 동북 쪽으로 달려온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한 Staeck meet 로 점심을 대신하고 계속 달려와서 Belgium 의 Miss Narasaki 씨 의 집에 도착했고 3명의 아이들과 얼국을 맏대였다. 워낙 큰 정원에 넓은 집은 정말 멋진 집이 였다 아이들도 부모님 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한다 바이오린 피아노 방구조가 아주 멋이 있다 특히 부인이 일본 여자라서 집안에 일본식다다미를 만들어 놓은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져녁은 손수 만든 피자와 야채 그리고 맥주를 겯드려서 먹는다. 간단히 손님대접을 한다 식사후 10년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일기 책을 보면서 이것 져것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우리는 하루 종일 오면서 피곤하고 해서 일찍 자겠다고 하고 간단히 씻고 잠자리에든다. 오늘 약 450 Km 달려 왔으며 Pari 드골공항 - Belgium Jos BAPTIST & Mariko NARASAKI Poststraat 6 3582 BERRINGEN/KOESEL st. Heusden+pfpu H;011/422822 e-mail : baptist@telenet.be 4/16 오늘아침이 부활절이다, Narasaki 집에서 정원에 감춰 놓은 달걀과 치즈 야구르트를 집어오고 아이들은 필요한 아침 식사 준비는 각자 집어와서 먹으라고 일러준다 아침에 이사영씨 사모님이 간단한 아침예배를 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터키의 빵이 한층 맛을 더해준다 아침상을 치우고 부인과 아이들이 앙상불을 이르는 협주곡을 하는데 정말가족들의 분위기가 아름답다. 남편과 함께 할때는 매인룸에서 두사람이 함께 하는 Piano 를 치는데 가이 수준급이다 일본여자로 시집와서 아들 2명에 딸하나를 낳아서 바르게 키우고 있는 것이 대견스러 웠다. 일본 여자들은 집안도 한쪽 구석을 일본식으로 방과 거실을 작게 만들어서 분위기를 나게하고 아이들도 거기에 젖어들게 끔하며 일본말도 서툴지만 더듬거리면서 하게끔하고 손님에게 계속 예의를 가르친다. 아침에 좋은 구경을하고 우리는 약 10시 넘어서 떠난다 동네를 벗어나는데 한참을 돌아서 겨우 네댈랜드 쪽으로 올라와서 약속한 Mr. Phillippo 집을 찿아 돌다가 역에서 만나자고 해서 겨우 만나서 그의 집으로 왔는데 집의 모양과 주위가 아담하고 좋왔다 앞에는 작은 수로가 있어서 한층 모양이 더한다 거기에 한국과 일본기를 걔양을해 놓은 것이 특유의 일본 사람들의 배려다.. 오후에 Mr. Phillippo 의 안내로 주위의 꽃단지를 구경했는데 네델랜드의 꽃단지가 여기인 것이다 끝도 끝도 없이 펼처지는 들판에 수선화와 쥬맆이 피여있고 이름모를 꽃들이 엄청난 넓이에 피여 있다 구경을 하고 주위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 살고 있는곳을 방문했다 거피를 대접받고 집으로 와서 져녁을 중국집에서 사들고 온 져녁을 배 부르도록 먹고 야노씨와 나는 아래층 마루바닥에서 자고 이사영씨는 3층에서 자기로 이유는 야노 씨가 개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힘이 들고 또 굴러 떨어지면 위험하고 해서 아래층 다다미에 요를 깔고 잠을청한다 오늘도 웬지 피곤하고 하다.. 일직 자야지... 4/17 아침이 맑은 날시다 어제와 오늘도 부활절덕분에 공휴일이다 Mr. Philippo 가 자기차로 한바뀌 돌자고 해서 함께 나왔다. 처음 Rotterdam 을로 왔다. 오는 도중에 큰풍차가 4개 있는곳에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했는데 약 200년 전부터 이나라는 물과 싸워 왔나보다 엄청큰 풍차는 물을 관리하는데 쓰여졌단다 날개의 길이가 27m 라고 한다 주위에 물높이가 일반인이 사는 집보다 약 3-4m 위에서 흐르고 있다 우리는 로틀담으로 왔다 생각보다 넓은 지역의 도시이며 건축물들이 다양하다 잘 정돈된 시내 공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깨끗한시내는 타도시 보다 자랑할만하다 점심을 멱고 다음은 40 Km 떨어진 Dan Hagg 로 온다. 구경을 권하는 것이 Panorama Museum에서 360‘ 원형 그림을 보란다 일본에도 한국에도 볼수 없는 그림이란다 그림의 지름이 35m 이며 둘레가 130m 나대는 1800 년대의 이도시의 바닷가의 풍경 사진을 보란다. 엄청난 넓이의 그림으로 착각할정더로 섬세하게 그려져있고 나도 처음보는 그림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구경을 하고 국재 재판소를 구경하고 나오면서 한젊은 중국인이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한다 내용은 지금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학대와 고문으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이사람들을 구하자는 뜻인 것 갇다 혼자서 좌상을 하고 양선은 옆으로 펼치고 시위를 한다... 그런생각에 엣날 우리나라의 이준 열사가 돈 해이그에서 우리나라를 구하자고 활복자살을 하면서 다른나라에 이런 사실을 알리는 곳이 여긴가 싶다 그래서 우리들도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시간이 4시를 넘어서 져녁에 한국식 식사를 하자고 해서 우리들은 집으로 돌아 와서 아침에 준비해둔 소고기로 불고기 하고 쌈장 만들고 밥하고 된장 국끓이고 7 시에 이사영씨를 Host 할집에서 손님이 왔다. 함께 식사하면서 음식에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여행 그리고 Servas 회의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그들은 총총이 돌아갔고 내일 떠나는 시간 때문에 이사영씨를 그냥 여기에서 자기로 했다 밤 12시 넘어서 이불깔고 잠자리에 든다..... 우리를 Host 한집 Ayako Minoda & Amoud Philippo Spanjesingel 50 2408 CH Alphen A/D Rjin Tel : 0172-473399, e-m : phillippo-minoda@jonnet.nl 4/18 아침은 비가 뿌리고 바람도 새차고 춥다 일찍일어나서 떠날준비를 한다 생각같아서는 쭉 늘어져서 있었으면 하지만 여행이란 만나면 떠나야 하고 떠나면 그립고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모두 나름대로 섭섭한 마음이...... 우리는 일직 Amstaldam 에 와서 차를 역전 지하차고에 넣고 바로 옆에 있는 시내 보트 쿠르스를 했다 시니어 대접을 받아 조금 싸게 탔다 전에와 마찬가지로 시내일부를 돌고 외각을 돈다음 정확하게 1시간 으로 끝을 낸다 다시 차를 몰고 A7 고속 도로를 달려서 바다를 막은 뚝길을 따라서 오다가 중간에서 가지고 온 밥과 김치 반찬으로 쌈싸서 점심을 잘먹었다 Netherland 사람들 의 건물들의 년령이 거의 200-300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들은 끈임없이 바다와 싸워서 현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우리는 이런 끈기를 배워야겠다 바닷물을 막는데 돌맹이가 거의 폭이 100m 그리고 깊이가 ? 길이가 31Km 그렇게 해서 Amstaldam 을 보호한다. 오늘은 비도오고 바람이 무척 세차다 네댈란드 국경을 넘어 독일로 오면서 세련댄 독일의 시골 풍경을 보면서 Hamberg 를 조금앞두고 조금한 동네에서 3 스타 호탤을 2인1실 80 Euro 아침 재공을 정하고 여장을 푼다. 오늘도 하루 종일 달려 오기만 했다 져녁은 호탤에서 맥주 한잔씩 하기는 했느데........ 4/19 아침을 호탤에서 재공하는 아침식사를 먹고 점심을 준비해서 나왔다. 출발시간이 15분가량 늦었지만 그런대로 진행이 잘되였다 Hamburg 를 지나고 올라 왔다 오늘이 차량빌린 지 9.500 km를 통과하는 날이다 독일을 통과하고 Odensa를 지나지 않고 바로 와서 배로 건넜다 그리고 Kobenvagen 을 불과 45km를 남겨두고 압타이어가 타손이 났다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새워서 보니 오른쪽 앞바퀴가 주저 앉아 있다 Koge 도로번호 E 20 이다. 고속도로상에서는 처음 있는일이라 당황할 수밖에 일단 짐으로 길거리에 위험 표시를 하였고 흰수건을 달았다 이사영씨 부인이 손을 흔들면서 지나는 차를 새웠다 그러나 많은 차량이 그냥 지나간다. 겨우 한 여자가 차를 새우더니 무엇이냐고 뭍는다. 사실을 이야기 하고 경찰에게 연락을 하여달라고 하니 고속 도로상에 SOS 를 사용하란다. 그리고 횅하니 가버린다 그래도 고마워서 다음차를 손을 흔들면서 새우니 젊은 청년이 멈춘다 나는 SOS 전화박스 까지를 부탁하고 편승을 하고 찿아갔다 그리고 전화박스를 열으니 전혀 모르는 말로 물어오는데 그젊은 친구를 바꾸어서 소통을 했고 1시간 내지 1시간 30분을 기다리란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는 왔던길을 걸어서 돌아왔다 고속도로상에서.... 드디어 차가 왔고 현상태를 보더니 어떻게 하면 좋으냐다 나는 차에 붙어 있는 스피아 다이어를 바꿔달라고 했고 작업하는 동안에 회사에 전화하여 보험처리를 문의 했는데 다이어는 본인의 일이라고 하면서 처리 불능이란다 할수 없이 136 Euro를 지불하고 경찰서를 찿아가 사실 확인을 받고 오다가 다이어 상점이 있어 물어보니 물건은 있는데 한짝은 않되고 2짝이라 야 된단다 그리고 작업은 다이어 수리집에서 하란다. 도대채 경우에 없는 소리를 해서 알았다고 하고 그냥 나와서 코펜하겐으로 오는 도중에 고속도로 상에 푸조의 깃발이 보여 불야 불야 그리로 갔다 시간은 오후6시다 거의 마감시간인데 직원 2명이 일을 하고 있다 사정시정해서 헌 다이어 하나와 앤진 오일을 바꾸고 영수증 없이 100 Euro 주고 나왔다 불야불야 코펜하겐에 들어 와서 은어동상을 보고 그대로 시내를 벗어나서 북쪽으로 달린다 바닷가를 따라오다가 해수욕장근처의 Room 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 왔는데 4명이 80 Euro 에 하란다 부엌도 있고 해서 밥도 하고 짜장 덥밥과 와인으로 잘먹고 샤워하고 피곤한 하루를 마감한다 내일이면 10.000 Km 돌파하는 날이다...... 고사를 지내야지... 아무탈 없으라고.... 4/20 아침을 밥으로 하고 집주인에게 80 Euro 건네주고 Denmark 북쪽 Ferderikshavn 에서 Goteborg 가는배를 타고 약 40분 만에 건너 왔다. 지금부터 Sweden 이다 역시 Euro 가 통하지 않고 자기네 돈으로 가격을 형성한다. 그래도 사용은 하는데 적용하는 래이트 가 지지 각각이다 할수 없이 카드로 하기로 하고 덴마크 스웨댄 노르웨이 필랜드 는 몽땅 카드로 하기로 했다 오는도중에 호탤이 없어서 여기져기 찿아 해매는데 약 15-20 % 더받으려고 한다 할수 없이 카드다 그러던 중에 기름채우고 약 60Km 북쪽으로 오다가 마침 캠핑 아리아의 방갈로가 있어서 한방에 4명 이 잘수 있는곳을 400Kr 약 50 Euro 에정하고 켐핑 킷친에서 밥하고 국 끓여서 와인으로 져녁을 먹고 나니 아직도 밖은 밝은 상태인데 시간은 밤 10시를 가르킨다. 오는도중에 Oslo 를 들려서 미겔란 조각공원에서 증명사진 찍고 그길로 나와서 북으로 달려 왔다 그런대 주위가 아직 눈으로 쌓여 있다 아무래도 꼭대기의 North Kapp 까지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하루는 약 700 Km 를 달려 왔다 드디어 10.000 Km 돌파하고 오늘은 Norway 에서 잔다 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즐거운 추억 모임에 올립니더.  김성례: 회장님 여행기를 읽으니 인생의 축소판같습니다...;;기대와 설렘의 만남이후 연이은 석별의 정, 아울러 주행중 고속도로상의 예기치못한 복병같은 타이어파손등.. 생과 사의 시작과 종료같은 인생길 위에서 여행은 늘 짧은 인생축소판을제시하기에 더욱 매료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어떤 상황이든 A sound body in a sound mind 가 여행의 필요충분조건이란 생각도 새삼 드네요~ -[08/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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