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바스

일본큐슈 서바스 체험

이흥숙 2006-03-06 (월) 11:10 조회:1637

2006년 3월 3일부터 5일 까지
2박 3일간 일본 큐슈지방을 다녀왔습니다.

일본 서바스 큐슈지부 사무국 야노 히토미상의 호스트를 받고
일부팀원들과 함께 일본 문화체험을 했습니다.

3월4일 친구분들과 일본여행중이신 엄재량회장님과 일본 친구분이 벳부 후지관 호텔까지 나와주셨고 30분 거리인 오이타시 야노상댁으로 이동하여 오후 7시부터 3시간동안
이웃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기모노입기, 연주에 따라 전통안무 함께 하기, 한복입어보는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야노상은 일본 전통과자와 차, 전통술을 차려 주셨고
특히 함께 한 여직원들에게 기모노를 입어볼 수 있도록 미용사와 안무가까지 초청하셨더군요.
기모노와 일본 축제일에 입는 옷을 모두 함께 입고서,
전통음악과 춤을 배워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노상과 안무가와 전통복장을 준비해 주신 이웃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음양으로 도와주시고 호텔까지 자동차를 운행해 주신 엄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벽장에 가득찬 세계인형들... 야노상의 서바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흠뻑 느낀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사진은 추억모음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대영: 훌룡한 문화체험을 할수있도록 이번에도 지부장님과 회장님께서 뒤에서 많은일을 하셨군요, 저도 함께하려했는데 못네 아쉽군요 암튼 차기모임시 여행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03/06-13:03]-

노지현: 너무 좋으셨겠네요..^^ 부러워요. -[03/06-13:46]-

이병헌: 무척이나 재미있었겠네요..부러워랑 -[03/06-17:13]-

박철수: 아이 엔비 유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03/08-23:44]-

엄재량: 회장님 -[03/09-18:34]-

이흥숙: 즐거운 추억모음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군요.. 해서 함께 출연하신 분들의 초상권 허가(?)가 염려되어 하나는 지웠습니다. -[03/10-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