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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0일간의유럽자전거여행기-Rosi 룩셈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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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2010-11-07 (일) 12:26 조회:17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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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지나 이제 살아있는 도시 유산 룩셈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도시처럼 정말 좋은 서바스 회원인 Rosi Rohmer-strecker을 만났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서바스인터뷰하시는 분이신데 몇 년전에 한국서바스에서 자동차여행왔을때 만났던 한국분들 서바스소개장 보여주시면서 반가워하셨습니다. 서바스회원을 맞이하는건 여행을 하는것과 같다는 생각을 지니신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The first step is the deepest and starts opening your door of heart. To be or not to be while travelling." "(여행의)첫걸음은 마음의 문을 열게해주는 가장 깊은 걸음이다. (햄릿의 대사를 인용했군요)여행하는 동안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고 사실 제 자전거가 여행중반쯤 왔을때 뒷브래이크가 망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유럽에서 잘 쓰지않는 디스크브레이크라 고치게 되면 말도안되게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되는데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무료자전거정비소를 rosi를 통해 소개받게되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도와줬습니다.그리고 이제 처음 여행을 시작했던 프랑스까지 900m 남져둔 시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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