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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유럽 자동차 여행 (8502) 스페인-7 바로세로나-2

허종 2012-11-27 (화) 12:41 조회:1320

유럽 자동차 여행 (8502) Spain Balaguer~Barcelona (2)

5월 2일, (11-2일 째) Balaguer, Spain (Jordi 집) 숙박
550km, Madrid~Saragoza~Balaguer 누계 2,050km

◇ ‘라 람블라’ 거리에 있는 미로의 작품 ‘모자이크’는 길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람 블라(La Rambla) 거리
에 있는 미로의 작품 ‘모자이크’는 길바닥에 설치되어 지나가는 사람
들의 각광을 받는다.

◇ 몬주익 언덕에서 김치, 깻잎, 장아찌로 점심식사를 한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우리의 이상한 행동을 관광한다.

몬주익 스타디움 바로 앞에 있는 잔디밭에 앉아 밥과 김치 무말랭이
에 상추쌈을 맛있게 먹는다. 우리의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광
거리를 만들어 준다. 모두 신기 해 하면서 쳐다본다.

◇ 몬주익 올림픽 주경기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황영조 선수의 동상 앞에서

◇ 황영조 선수의 동상

이곳에는 황영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 황 선수 동상 앞에는 태극기의 동판도 만들어져 있다.

◇ 경기지사(임 창열)와 Barcelona 시장의 악수

바로셀로나 시장과 임창열
경기지사가 조인한 두 도시의 우정과 화합을 기념하는 동판과 태극기
동판도 설치되어 있다.

◇ 황영조 선수의 족적

◇ 몬주익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바로세로나 올림픽 주경기장, 1992년 여름 이곳에서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 몬주익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과 성화대

88 올림픽
에서 한국의 종합4위를 뒷받침 하는 역사적인 쾌거였다.

◇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Jordi와 함께

◇ 성화대

불화살을
쏘아 올려 성화를 밝힌 성화대도 보인다.

◇ 경기도와 Barcelona 의 자매결연

◇ Barcelona 시내에 있는 가우디의 작품 “아마뜨에르 저택”

◇ Barcelona 시내에 있는 가우디의 작품 “에모모레라 저택”

◇ Barcelona 시내에 있는 가우디의 작품 “빠뜨요 저택”

◇ 빠뜨요 저택, 지금은 극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쿠엘 공원을 찾았지만 도저히 주차가 안 된다. 공휴일이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할 수 없이 차 안에서만 바라보다 돌아선다.

◇ 톱니 바위산 ‘Mont Serrat' 국립공원에 왔다.

'발라게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로세로나 에서 서쪽으로 60km
지점에 있는 ‘몬뜨 세르라뜨’ (Mont Serrat) 산을 찾았다.

◇ 건물에서 쿠니쿨라가 마지막 정상입구까지 운행한다.

고속도를
오가면서 본 이상한 바위로 형성된 높은 산이다.

◇ 수도원 건물과 뒤의 ‘몬 세라또’ 산을 배경으로

◇ 앞의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고 난간에 앉아있는 뒤쪽 여자는 무엇을 생각할까?
뒤쪽 여자는 곧 떨어지지 싶어서 심히 걱정된다.

◇ 이 여자 웃는 걸까? 화난 걸까? 바로 아래가 천 길 낭떠러지 인데

◇ 멋진 조각 작품을 누가 이 높은데 세웠을까?

◇ 산 아래 마을에서 이곳까지 약 12km 를 운행하는 기차, 양 선로 가운데는 톱니 선로가 설치되어 기차를 안 떨어지게 한다.

마을 아래서 이곳까지 약 12km 에 이르는 산악열차가 운행된다. 열차
괘도 가운데에 톱니바퀴가 있어 수직 벽을 오를 때도 기차를 잡아준다

◇ 아까 건물에서 출발한 쿠니쿨라는 이곳까지 오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별도의 쿠니쿨라가 운행한다.

또 케이블카도 운행된다. 열차나 케이블카로 성당까지 오면 후니쿨라
를 탄고 산정까지 갈수 있다

◇ 수도원 건물이 바로 뒤 바위와 붙어있어 보는 사람이 아찔하다.

처음 보는 후니쿨라가 바위산에 붙어서
산정까지 올라가는데 오후 6시 까지만 운행된다.

◇ 육중하고 기기묘묘한 바위가 수도원과 붙어있다.

이 산은 까딸누냐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산속 동굴속에 숨어있다가
발견된 라 모레네따 성당은 성지 순례 코스다.

◇ 산정상가지 가는 쿠니쿨라 18시까지만 운행한다.

◇ 산위에서 바라본 산 아래 마을과 평야

◇ 코끼리, 스핑크스 등 각종 모양의 바위 봉우리

그리고 성당 뒤편으로
형형색색 별의별 모양의 만물상을 한 바위산이 평풍처럼 둘러 처져
있다. 코끼리, 스핑크스 모양의 바위도 보인다.

◇ 산 정상에서 건너다 본 건너편의 바위 봉우리들 신기하다.

◇ 산꼭대기 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산은 멀리서 보면
바위의 형상이 톱니처럼 생겼다 해서 ‘톱니 산’ 즉 'Mountain Saw'
를 이 사람들 발음으로 ‘몬 세라트’라 부른다.

◇ 산 속에 숨겨졌던 성당의 입구이다.

◇ 계곡 사이에 흰 라인이 정상까지 운행되는 쿠니쿨라 선로다.
우리는 산꼭대기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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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문 2012-11-27 15:25	정말 멋찐 곳을 다 다녀오셨군요..부럽네요...B.C로 가고 싶네요...가우디도 그렇고 다른 곳도 즐감했어요...저는 가우디 건축물만 몇군데를 보았는데..다른 곳 아주 멋찌네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