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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겨울의 1박2일 대마도 여행: 2012년 11월30일-12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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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낙주 2012-12-28 (금) 21:31 조회: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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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_1박2일_대마도_여행.hwp|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쓴다는 것은 어떤 계기가 없으면 쓰기가 쉽지 않아 번번히 기억속으로 사라진 여행이 많았다. 이번부터는 기록해 두자는 각오로 한 달이 넘어 겨우겨우 쓰게 되었다. 서바스로 한 여행은 아니지만 서바스인의 자격이면 올려도 되는 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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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2-12-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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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잘 읽었읍니다. 대마도를 한번 가보고 싶어는데 우선 글로서 먼저 대신하고 다음 기회에 가 보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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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kjooBAIK
2012-12-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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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성길 님 , 글을 읽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렌트해서 대마도를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더군요. 저는 "한 직장인의 대마도 우리역사 답사기" (인재환)을 읽었는데 대마도에 관한 역사가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혹시 대마도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으시다면 나가토메 히사에(永留久惠)가 쓴 책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숙박은 상대마에 있는 국민 숙사가 저는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시설은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고 방에서 본 해돋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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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012-12-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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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끼바시 전망대에서 맛본 붕어빵이 궁금하네요...투명한 빛에 단맛이 강하게 느낀다는 빵.. 거기다가 한국관광객은 사절이라는 스낵바...... 우리 땅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우리땅이였다면 이리 깨끗했을까하는 의구심속에 상상되는 대마도의 풍경도 긍금하네요..기회있으면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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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kjooBAIK
2013-01-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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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병헌 님, 혹시 낚시 좋아하시는지요? 대마도는 물이 깨끗해서 바다 낚시가는 분이 많았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기만 해도 잡힌다고 하네요. 여름 해변가도 조용하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제가 마치 대마도 홍보대사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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