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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여행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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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2006-08-31 (목) 08:16 조회: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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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마즈막 입니다. Sweden 덴마크와 독일을 거쳐 불란서 파리 까지 와서 빌려간 푸죠 자동차 돌려주고 귀국길에 오른다 전부 50일간의 여행을 마치면서 역시 북유럽은 춥구나를 실감합니다 파리공항에서 차를 돌려주는 데 한참을 해매다가 다른물건 배달하는 운전수가 안내해줘서 겨우겨우 찿아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4/27 간밤에는 초 호화여객선을 타고 여행인데 4인실이 생각보다 좁아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샤워하고 몸을 풀기에는 그런대로 하고 조용하게 흘러가듯 흐르는 선실에서 잠을청해서 하루밤을 잘지냈다 Stockholm 에 들어 올때는 섬과 섬사이를 빠져나가듯 들어올때 는 주위의 섬들에 있는 집들이 아름답다. 갈매기와 백조가 어우러져서 서로 자리다툼을 하듯 퍼득이고 있다 시내에 들어와서 도로가 많아 겨우겨우 Centrum 으로 와서 Old twon 에 주차하고 친구인 Mr.Bujon 을 불렀다 친절하게도 주차장 까지 와서 이사영씨 youth hostel 을 예약하고 가방을 내려 놓았다 마침 간곳이 엣날에 형무소로 쓰던곳을 계조 해서 Youth Hostel 로 바꾸어서 영업을 한다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난다 시설을 잘 정리했고 요금도 만만치 않타 700 Kr 이다. 그리고 자기집으로 와서 Sweden 식(생선 회를 맛을 낸것) 점심을 하고 전철타고 시청으로갔다 우리는 시청청사를 보려고 City hall을 찿는데 여기사람들은 시청 광장을 말하는 가보다 많은 상가들이 줄비하고 사람들이 붐빈다 구시가지 까지 와서 전철타고 Mr. Bujon 집으로 돌아왔다 져녁은 우리식으로 해서 먹기로 하고 이집주방에서 준비 한다 오늘 하루도 피곤하게 지난다.... 도착 13470 Km 4/28 Stockholm 떠날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Mr. Bujon 이 차에 까지 나와서 준비를 도와준다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e-20 과 e 4 도로를 어떻게 가면 좋으냐고 택시에게 묻고 .... 역시 해여지는 것은 아쉬운것....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건강을 조심하라고 하면서 특히 그에게 36을 Take esey 하라고 하고 해여 지면서 빽미라를 통해 그를 응시하면서 동네를 나왔다 그길로 어제 정해놓은 코스를 따라서 계속내려온다 특히 Malmo 를 지날 때 15년전에 태천씨와 함께 왔을때 차를 반납하고 배타고 Kopenhagen 을 가던길이 다리를 놓아서 많은 차량이 통과하고 있다 장장 16 Km를 자랑한다 11 km 다리에다가 바다 밑으로 4 Km 이다 그길로 Denmark 를 벗어나서 e 47 번 종점에서 배타고 Germany 으로 넘어 왔다 작은 마을에서 호탤을 찿았고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호탤과 식당이 만원이다 그래도 2인1실을 50 Euro 에 정하고 샤쓰 빨고 내일 떠날 준비를 한다 도착 14287 Km 오늘 900 Km 주행..... 코스 정하기 Stockholm - e 4 -Sodertalje - e 4 -Nykoping - e 4-Norrkoping -e 4-Linkoping -e 4 Jonkoping -e 4-Heisingborg - e 6-Malmo - e - 20 e 47 - e55 -- Sweden road ----------------------------------------------------------------------- Denmark Malmo - Kege e 47-Vordingborg 통과해서 e 47에서 끝내고 Germany 입성 ------------------------------------------------ Malmo 에서 Denmark 쪽으로 연결되여있는 다리 ( 16 Km ) 바다위의 다리 와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바다속의 도로 내부 다리- 11 Km 이고 바다속의 내부 길이가 4 Km 이다 4/29 토요일. 한가한 아침에 떠난다. 독일북쪽은 아직도 봄은 멀고 날시는 비가오고 춥다 우리는 Hamburg 를 옆으로하고 서쪽으로 내려온다 온김에 Netherland 국경에 있는 HidinK 감독의 고향을 보기로 했다 신화같은 세계 축구 4강까지 끌어다준 그의 태여난곳을 지나가는 길이라 잠깐 보기로 하고 찿으니 생각보다 잘모른다 허기야 고속도로상 주유소에서 물어보니 모두 이름은 아는데 고향을 모른다 그래서 지방도로로 해서 작은 동네에 들어가서 지나가는 젊은 이에게 물으니 금새 아르켜 주는데 약 40 km 떨러져 있단다 그러면서 찿아가는 동네 이름을 적어준다 Delden15분-Bentelo 5분-Henaevelde 10분-Needle 15분-Varseveld 15분 또다른사람에게물으니 Neede-Ebengen-Grenlo-Varseveld 라고 써주면서 웃는다. 오늘도 약 700 Km 달려 왔다 Begium 의 Liege에서 쉬는데 도시가 엄청 크다. 방2개 130 Euro 1. 우리나라 축구 감독이였던 Mr. Hidingk 감독의 태여난 집을 방문. 2. 우리나라 글씨로 : 5형재중에 3째로 태여나서 뒷마당에서 연습을 하고 ....... 3. 현재 살고 있는 분들에게 지장을 주지말자고 간단한 주의 사항이 ....... 4. 동네가 모두 아름답게 꾸미고 살고 있다. 특히 봄에 피는 꽃들에 쌓인 집은 더욱 예쁘고 4/30 아침 (15123 Km) 하루종일 비가 온다 그러니 자연 달려가기만한다 Sweden 을 떠니서 3일만에 France Pari 도착한다 중간에 주유소에서 커피와 밥으로 점심을 먹고 계속 내려 와서 오후 5시경에 민박집에 도착했다 방이 모자라서 주위에 별2개의 호탤에 50 Euro씩주고 방을 정하고 짐 정리하고 내일 여정을 이야기 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동안 경비 ( 북유럽 20일간 ) ( 2인분 ) 현금 1.100 Euro 카드 600 Euro 차량 200 Euro = 1.900 Euro ------------------------------- 5/1 하루 온종일 쉬면서 가방 정리하고 이것져것 잔일들을 정리한다 져녁늦게 이사영씨부부와 산책을 나갔다가 우리는 돌아 오고 이사영씨 부부는 좀더 돌다가 들어 온단다. 우리는 중국집에서 몇가지 멱었고. 호탤에 방은 그런대로 잘만했다 5/2 야노씨를 안내했던 일본여자와 시내쇼핑을 했다. 별로 살것이 없어서 카르프에서 소모품 선물을 샀다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불란서 식 점심으로 와인을 곁들여서 마시고 했다 교통수단은 1일권 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돌아다녔다 내일은 떠날준비 한다 5/3 아침에 야노씨 시간이 빨라서 모두들 아침을 굶고 비행장을 왔는데 역시 터미널 1번 찿기가 어렵다 출발 터미널이 도착터미널 밑에 있으니 몇바뀌를 돌고 할수 없이 에레베타를 타고 내려가서 수속을 밟는디. 그리고 우리는 차량 반납하는 곳을 찿아야하는데 도무지 찿을수 없다 마침 차량 반납라는 곳의 한직원이 아르켜 준단다 몇바뀌를 돌고 나서 찿아가 차를 반납하고 우리는 터미널 2 에서 수속하고 비행기에 오르니 긴장댔던 것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그래도 잠은 안오고 한다. 비행기는 소련 상공을 대각선으로 지나가고 또 몽고와 중국을 가로지른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황해에서 가로질러서 포항쪽으로 나가면서 바로 오사카로 향한다 역시 힘센 나라의 비행기는 나라를 온통 가로 지르는구나 오사가에서 장장 7 시간을 머물다 인천행 비행기를 3:30 탔다 1시간 30분만에 도착하고 전화 반납하고 짐부치고 나니 5시가 넘었다 그때 부산가는 편을 알아보니 연휴 첯날이라서모든좌석이 매진이란다 그런대 공항터미널에 부산가는 버스가 6시20분 출발이 있단다 겨우겨우 얻어 타고 이사영씨는 일산으로 가는 버스 타고 해여졌다 집에 도착하니 5/5 새벽 1시다 둘째 딸 윤정이 마중나와서 함께 해운대 리배라 뒤에 있는 국밥집에서 한그릇 하고 집으로 왔는데 피곤한것도 모르겠고 그져 멍 할 따름이다.... 그로부터 약 1주일을 밤잠을 설치고 하면서 시차를 매워나간다. 이번여헹은 그런대로 잘다녀 았다.그리고 싸게... 다음은 어디를 누구랑 갈까가 숙재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운대 에서  송동환: 잘 읽었습니다. 작년 뉴질랜드 여행이 생각 나는군요. 다음은 저랑 숙제를 함께 풀어 보실까요? -[09/01-12:12]- 이흥숙: 정말 대단하신 정력입니다. 펄펄 날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적당한 일정( 일주일 정도)여행계획 있으시면 함께 끼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9/01-16:30]- 윤영범: 회장님 잘 읽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다음숙제시 동참(짧게)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09/02-11:10]- 김성례: 다음은 어디를 누구랑~이 숙제다..^^;; 회장님 이 정도면 중독수준?.. 쉴새없이 달려오신 여정 쉬시며 이제 좀 가라앉히시고 여행시 유념해야될 사항이나 팁 같은거 쉬엄쉬엄 좀 올려주시면 초보자가 많은 도움입을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09/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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