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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LE in swiss - 1.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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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2010-12-08 (수) 19:13 조회: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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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다시 인사드립니다. 저번달에 올린 '60일간의 유럽자전거여행기'에 이어서 여행을 다 마친후 1달동안 스위스에서 하게된 SYLE 프로그램에서 Young traveller(여행자)로 참가하게되어 이에 관한 소개 및 경험담을 올리려합니다. 우선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SYLE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서바스 회원 가입자. -필수적인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는 그나라의 언어능력 -타문화에 대해 열려있는 자세. -한달간 다수의 회원들과 적즉적이고 능력있게 상호교류하는 자세.
-여행경비, 문서업무, 비자, 사비를 충당할수 있는사람 -여행자보험가입자
-쉽게 설명해서 외국인이 왔을 때 이 사이트의 '호스트와 게스트' 처럼 호스트할 회원을 정하여 좀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일정을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1달전부터 미팅을 통해 정하여 여행자를 맞이 하는겁니다. 대부분 한 회원집에서 1주 정도 머물르는것으로 servas여행하면서 회원집에 머무는것(2~3일)보다 더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SYLE에 참가하게된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SYLE의 참가를 신청할떄 연수할 언어와 그 것을 수용할수 있는 나라가 맞아 떨어졌을 떄 채택되는 것같은데, 저같은 경우 불어를 택하였고 4개국어(불어,독일어,이태리어,스위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서 불어사용하는 지역에 참가가능하다고 해서 운이 좋게 채택된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에 앞서 유럽여행을 진행중이였기 때문에 여행 중 SYLE 코디네이터와 메일을 주고 받으면 진행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중 servas회원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기에 새롭다기보단 좀 더 길게 머물르는것이라 생각하고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저는 SYLE 코디네이터와 합의하여 110만원정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이 가격에는 교통비(50만원),식비 및 활동비가 포함되있습니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일일이 교통비를 구입하게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요 swisspass라는 것을 구입하게되면 이 것으로 다 해결할 수있습니다. 이 교통비는 산으로올라가는 기차 및 버스의 관광시 필요한 교통비도 포함되었기에 부지런히 쓰고왔습니다. 언어를 연수받는다 할 때 저는 체계적인 학원에서 배울 수도 있겠으나 사실 1달간 언어를 배운다기보다는 사용하고 연습한다는데 중점을 두어 사립학원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또 스위스 답게 뭐 가격도 어이없이 비쌌구요. 그리고 저를 호스트해주신 분 중 교사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셔 소위말해 놀면서 배우다왔습니다. 그리고 여행도 하고 레포츠도 하다보면 학업과 병행한다는게쉽지 않더라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사진과 함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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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0-12-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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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 젊은 서바스 회원들이 SYLE 을 할수 있게끔 좋은 경험담 올려 주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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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이
2010-1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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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더 올려주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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