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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vas 일본 회장, 한국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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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EUM Jaeryang 2004-03-28 (일) 15:57 조회:18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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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西山 先生 의 韓國 Servas 旅行 3/24 -3/30 ----------------------------------- 3/24 : 오후3시 김해 공항 마중 - 경주 들려서 가려다가 모두 보았다고 해서 바로 포항의 김병국씨의 호스트도 있고 해서 포항으로 무엇을 보여 줄까 하다가 토끼 꼬리인영일만을 보여주기로 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토끼 꼬리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서...근 3시간만에 도착했다 해는 지는데 왼쪽 손이 지는 해를 잡으려고 하는 조각상 이 구경이충분하였다 그길로 포항시내의 김병국씨 집으로 향했다 011-506-5335 : ganiday@hanmail.net 아들2명과 부인과 영어 선생님이시며 사진이 전문신 김병국 씨와 함께.... 차려놓은 져녁을 잘먹고 Nishiyama 교수를 남겨두고 나는 친구와 함께 친구 집으로 .... 포항친구 집에서 쉬기로 하고 갔는데 ...밤늦도록 소주 마시면서 시국을 ? 늦게 잠자고..... 3/25 : 아침 9시 약속하여 나와 친구는 포항대학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안동으로 간다 청송 쪽으로 가면서 시골의 풍경을 만끽한다 가면서 포항대학의 발전과정을 이야기 해주면서 포항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무지의 노 대학교수를 설명시켜주면서 안동에 도착하였는데 깜짝놀라면서 여기가 안동 이냐고.. 전혀 엣날의 이매지가 없다나... 기가막힐지경이여서 점심을 뒤로 미루고 하회 마을로 갔다.... 여기에서는 한국의 멋이 있는 나라라고 하는데 동네 에 상점이 있는 것이 못네 아쉽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경상도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면서 점심식사를, 한식 헛 졔사밥이라는 것을 먹었다. 확실한 의미도 모르고 다만 졔사때 쓰는 음식으로 만들었는데 그런대로다..... 다음은 해인사를 가기 위해서 중앙고속 도로를 타고 대구 쪽으로 오면서 다부동에서 왜관으로 - 성주 ( 전국에서 참외 제일 맛이 있다고 ) 고령 ( 딸기 생산지 역시 맛이 제일이라고) 비닐 하우스의 바다를 보면서 고령에 도착하였다 오병훈 대구경북 지부장 과 이건일씨 ( 경산에서 부부와 함께 오셨고 tjcndhr@yahoo.co.kr. 011-555-2031 ) 고령을 관광한다 오후 6시 전이라야 박물관을 본다고 오병훈씨의 배려로 군청에서 나온 일본어 안내를 받고 설명을잘들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오병훈 씨의 재의로 伽倻 國立大學를 보개되였는데 그곳에 일본의 천황 시조인 高天原故地( 댄노. 태어난곳) 라면서 공원을 보여 주었다 나도 처음보는 곳이라서 그져 보고만 있었고 일본 의 니시야마교수도 처음 들어본다고 한다. 그런대 시설이 보통이 아니고 경남도지사 군수 등이 비석을 새워 놓고 했다 구경을 잘하고 오병훈 씨 집으로 왔다 054-955-0323 agijagis@yahoo.co.kr 집에서는 오병훈 씨 부인과 이건일씨 부인이 져녁 준비를 한다. 해는 져가고 굴뚝에는 연기가 난다 ( 되지 고기 구이를 한다고 ) 영락없는 엣날의 풍경이 전개 된다. 모두들 평상에서 고기와 소주로 한잔씩 하면서 이런져런 이야기... 밤은 깊어 가고.. 밤중늦게 이건일씨는 돌아 갔다 이번에 일본 방문 때 여러 가지로 수고를 많이 하셨다. 3/26 : 해인사 다 9시에 출발. 해인사 도착, 65세의 입장료 무료 그리고 다리가 아프다고 차로 위에 까지 올라갔다. 절에서 배풀어 주어 감사했다. 일행은 해인사를 들러보고 아무래도 뒤에 있는 8만대장경이 하이 라이트다.집 전채가 습기가 보이지 않고 그안에 있는 경은 그대로 고히 잠자고 있듯이 나는 나름대로 설명이... 임진 왜란때.... 하면서 이런져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거창의 수승대를 들러보고 엣날의 우리조상님들의 풍류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내가 무엇이라도 된양 희죽거리면서 신이 났었다 친구와 교대 운전을 하고 나는 뒤에서 한잠 자면서 내려 왔다 단성에서 성철스님의 생가를 보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성철스님의 일생에 서 터득한 철학적인 말이라고 말을 전하면서... 내가 간단히 알려주니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시오 하니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차를타고 오늘 숙소인 지리산 점촌 마을의 Servas House 에 도착했다 시간이 있어 주위를 돌아보며 담소하면서 산속의 공기를 흠뻑 마셨다 3/27 : 9시30분 출발하여 진주 촉석루 에 도착하여 여기져기를 들러보고 엤날 임진 왜란때.... 우리의 의녀인 논개가 일본 장군을 껴안고 물속으로 풍덩 ..... 설명하고... 했는데 잘모르겠단다. 알던지 말던지 거기 까지 하고... 부산으로 돌아 왔다. 니시야마 씨의 제자들이 대접을 한다고 롯대 호탤, 그리로 안내하고 나서 마감을 한다. 이번에 수고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동경북 지부 깁병국 씨 부부 대구 경북 오병훈 씨 부부 대구 경산 이건일 씨 부부 님들께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부산 엄 재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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