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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한글과 선교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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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란 2012-02-24 (금) 09:59 조회:12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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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10일간 다니면서 비록 문화유산을 보지 못했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진속 날짜는 카메라 설정을 잘못하여 나온 것이랍니다. 1월10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이었답니다. 오고가는 길이3일을 먹고 나머지 7일을 활동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었던 마나도 워쉽팀들의 차로 이동하면서 그들의 열정과 함께 바닥에서 잠자고, 차에서 밤을 새워 이동하여 새벽을 맞이 하여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있는 망고나무에 올라 던져주어 칼로 깍아 먹었던 망고맛은 잊을 수 없었고 그들이 내어 놓는 가정식은 모두가 맛잇게 먹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과일과 생선, 크리스마스 쿠키의 다양함을 모두 맛보았고 함께 했던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과 지금은 페북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한글챠트 임다.  조별로 각자의 능력과 방법으로 안녕하세요, 나는 ㅇㅇ 입니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 입니다. 얼마나 순박한지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습니다.  정말 하루 온 종일 배우면서도 열심히 적고 따라하는 초등부 아이들 입니다.  중등부 여학생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올인하고 있는 사모님.  한글 조합용 카드로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자모를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함께간 식구들이 우리노래도 가르치고 인도네시아어로 된 노래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밤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가방의 기본, 10일간 여행의 짐은 학생용 책가방 하나로 만듦. 비옷, 스카프, 여벌 옷3가지, 센달, 속옷과 세면도구, 7명이 들어가 잘 수 있었던 모기장 (모두가 환영하고 좋아했죠)  정말 열심이었던 고딩들.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을 꿈꾸고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글자카드로 한글을 조합하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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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2-02-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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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김쌤이 음악의 달인인 줄 알았더니 이런 마음씨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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