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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유럽 31국(8627) 스웨덴(칼스태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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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 2013-07-26 (금) 09:56 조회: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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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자동차 여행 (8627) Sweden Karlstad |
6월 27일(금) (67일 째) Karlstad 시내와 근교 관광 (Karlstad의 Yonas 집 숙박)
70 km,
Karlstad 근교 주행 (주행누계 13,3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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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숙박했던 ‘Yonas'씨
집
오늘은 푸근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다. 이집주인 부부는 일하러 나가고 우리만 남았다.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한다.
그리고 식당을 뒤져 아침을 해 먹는다. 차도 깨끗이 치우고 의자를 들고 숲속으로 갔다. 숲속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얼마나
리랙스한가? | 
◇ Karlstad 시내를 관통하는
강
한가하게 낮잠도 걸치고 점심을 찾아 먹은 뒤, 차를 몰고 드라이브 나간다. 가다가 ‘Ikea'를 만나 들어가 본다.
스웨덴 회사이지만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굴지의 유통회사다. | 
◇ Karlstad 시내
모습
매장엔 없는 것이 없다. 가구, 인테리어, 부엌가구, 침구, 사무가구 등 아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체인점이다. 오는 길에 ‘Karlstad' 시내를 둘러본다. 시가지 중심을 관통하는 강변의 양 사이드로 잔디밭과 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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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lstad
시내에서
인구 82,000 명의 소규모 도시지만 벌써 일본 기업이 진출해 있고 중심지 상가 빌딩엔 일본 상품 광고판이
걸려있다. | 
◇ 마지막 둘째 날의 만찬은 우리 요리로 우리가
대접한다.
저녁은 한국식으로 전골 요리를 해서 이집식구들을 대접한다. 한식 요리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좋아한다. 우선
고기나 햄 등 기름진 음식이 적고 쌀밥과 야채 때문에 더 좋아 하는 것 같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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