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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1~2006.1.5 이탈리아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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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리 2006-02-25 (토) 01:06 조회: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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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발 및 여행편 (이번 글은 서바스랑은 상관없으니 서바스정보를 원하시면 3편을 읽으세요.) * 순서 ********** ▲ 12/21 -- 인천공항 출발, 로마피우미치노공항 도착 ▲ 12/22 -- 로마 ▲ 12/23 -- 바티칸 시국, 아씨씨 ▲ 12/24 -- 베네치아 ▲ 12/25~12/26 -- 베로나 ▲ 12/27~28 -- 밀라노, 꼬모호수 ▲ 12/29 -- 피렌체, 피사, 시에나 ********************************** 12/21 -- 인천공항 출발, 로마피우미치노공항 도착 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잤습니다. 제 좌석 옆자리들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발뻗고 누워서 편안히 잤습니다^^ 12/22 -- 로마 구경거리 ...... 내가 그토록 보고파하던 건물..... 이런... 건물들이 너무 작았어요! ....그리고 같이갔던 먹는게 취미인 친구.... 그 친구는 부르조아일지는 몰라도 저는 좀 아니었는데.. 한끼식사 XX만원이하는 안먹는다는 그 친구. 모 호텔에 들어가서 겁없이 막...시키는데... 음식 해산물....... 와인이 ...크허헉... 비싸더라... 대략난감. 12/23 -- 바티칸 시국, 아씨씨 미술관은 이렇게 멋있어야한다! 역시.... 이날도 [먹는게 취미] 친구랑 점심... 저녁... 에구구... 눈이 휘둥드래질정도로 썼음... 난감X2 12/24 -- 베네치아 수상도시.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그곳. 또---- [먹는게취미]친구의 먹성에 두손두발듬. 그러나 참 재미있었음. 듣기만 했지 실제 먹어보진 못한 와인들. 이 친구는 다음날, 로마로 돌아가서 비행기타고 서울로 돌아갔음. 그친구에겐 "와인기행"이 되었음. 12/25~12/26 -- 베로나 축제날. 홀로 베로나를 돌아보았다. 모든 관광지가 폐문. 안타깝도다. 12/27~28 -- 밀라노, 꼬모호수 눈발이 날리는 밀라노. 쇼핑하러 갔다가 산건 선글라스와 구두와 목도리뿐. 옷들은 사이즈가 전부 크더라...... 입을수 없어... 아아. VXXXXXX여 GXXXXX여 EXXXXX여 PXXXX여 FXXXX여... 안녕히. 꼬모호수... 바람이 추웠음... 12/29 -- 피렌체, 피사, 시에나 눈발에 파묻힌 도시들. ********************* 다음편은 서바스호스트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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