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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여행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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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2006-08-23 (수) 12:50 조회: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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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럽 여행 2 4/21 어제 Denmark - Sweden - Norway 3개국을 돌아서 왔다 오슬로에서는 미겔란 조각 공원만 돌아보고 서둘러서 북쪽으로 달려 왔다 550Km 라고 되여 있는 오슬로에서 출발하여 약 130 Km 와서 Camping area에서 400 Kr 주고 4인1실을 정하고 져녁을 해서 먹고 멀리 떨어진 화장실을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밤을 새우고 했다 그리고 오늘 약 420 Km 달려서 Bergen을 찿아 왔다 오는동안 겨울 경치는 아주아주 좋은 경치였다 많은 눈과 산천이 하나로 어울어져서 자태를 뽐낸다 구름한점없는 날시는 너무 상쾌한 날시였다 그런대 Bergen 에 도착하여 시내로 진입하는데 터널안의 매연이 너무심해서 앞이 흐리면서 냄새 또한 심하다 별볼거리도 없는데 모든 여행객들이 기차로 와서 관광을 하기 때문에 시내가붐빈다 도장 찍을 새도 없이 버스 터미널 한바뀌 돌고 오던길을 따라서 시내를 나오다가 슈퍼에서 모자라는 물품들을 샀다. 돈이 없어서 카드로 1700 Kr 내앞으로 찿았다 한가지 스칸디나 비아 4개국은 Euro 통합에 동참하지 않아 자기네 돈을 쓰고 있으니 여간 불편한지 모른다 유로를 쓰겠다고 하면 형펀 없는 적용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유로를 나중에 쓰기로 하고 우선 카드로 결재를 하여 후일 귀국하여 은행결재후에 정산을 하자고 하고 우리의 카드를 쓰기시작했다 Bergen에서 북쪽으로 달려 온다. 많은 길이 있으나 별로 익혀둔길이 없기 때문에 좌우간 북쪽으로 온다 막다른 길에 오니 바다가 있고 패리가 다닌다 무조건 타고 건너서 마을에 오니 역시 Narvik 으로가는 길목이란다. 선착장에 호탤이 있는데 2인1실에 750 Kr 약 80 유로 한화 96.000 이란다 아침포함 이다. 호탤 주인이 Netherland 사람이다. 그래서 히딩크 이야기 하면서 오늘은 고기를 구어서 먹어야 되는데 주위에 방갈로나 아파트를 구할수 없느냐니까. 알아 보아준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 집이라면서 별장을 하나 소개 시켜준다 요금도 600 Kr 밖에 안대고..... 우리는 슈퍼에서 돼지고기와 과일을 사가지고 와서 맥주 와 함께 신나게 마시고 져녁을 먹었다 주위가 너무나 환상적이다 앞에는 바다가 180‘ 넓은 바다에 건너 편은 산이 가지런히 줄지여 있고 머리에는 전부 힌눈모자를 쓰고 조용한 패리가 왕래를 하면서 자동차와 승객을 나르고 있다 져녁을 먹고나니 밤 10시를 넘고 밤하늘에는 별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정말 좋은 곳에서 하루 쉰다 여행에서 얻어내는 이런 연출이 나로하여금 또 여행을 하게 하는 가 보다...... Bergen 으로 가면서 점심식사와 Bergen 의 Bus 정거장 맑은 하늘. 상쾌한 날시. 먼산에는 흰눈이 가득 Norway. 600 Kr. 약 70.000 원 작은 별장 ( 방 3개에 7명이 있을수 있는집 ) ----------------------------------------------------------------- 4/22 ( 11252 Km ) 몇날 며칠을 북으로만 신경을 쓰고 달려 온다 자연 피곤하고 신경도 곤두서고 한다 그래도 모두들 잘참고 여행을 한다 그럴때마다 타서 마시는 록차가루를 하동에 계시는 허여사 께서 주신 말차. 마차 ? 로 잘 견디고 있지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아침에 온다던 집주인이 오지 않아 그냥 떠났다 갈길은 멀고 서둘러서 Sunnefjord 계곡 을 8개 지나고 Lom 으로 가려고 가다가 해발약 3.000m 에서 눈에 길이 막혀서 못간다 할수 없이 오던길을 돌아서 이번에는 어제 Oslo 에서 Bergen 쪽으로 올라오던길로 다시내려간다 해는지고 한데 작은 호탤이나 방갈로를 찿는 중에 작은마을에 방갈로가 있어서 방을 결정하였는데 화장실이 너무멀다 차로가려다가 진창에 빠지고 말았다 몇사람이 밀었으나 차는 자꾸 빠지고 할수 없이 주인에게 이야기하여 차를 빼 달라고 하니 마침 젊은이가 있어서 부탁을 하였는데 그차도 빠지고 말았다 할수 없이 트랙타를 가져 와서 모두꺼내였다 눈속에 신발은 다 젖었고 바지 가랑이도 흠뻑 젖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에서 간단히 정리하고 2층 침대에 누우니 다음은 추위가 찿아온다 할수없어 잠바 까지 껴 입고 잠을 청한다 여행이니까.... 4/23 ( 11693 Km ) 간밤에 영하로 내려 갔는지 살얼음이 깔려있다 대강 정리하고 라면과 찬밥으로 아침을 ... 불야불야 떠난다 어제 도로의 악조건으로 최대한으로 북으로 가야하는데 도져히 안된다. 그러나 하는 데 까지는 해봐야한다 Bergen E16. E39 - Berkkel -Lavik ( 숙박 Helleb Hytter)-Sognefjorden-Sogndall ( Lom 실패) -Sogndall-E16 Oye (숙박 차빠지고)-Gjovik (여기서 북쪽으로)-Lillehammer ( 1994 동계올림픽) -Trondheim 못미쳐서 Rom ( 방갈로 )에든다 방2개 부엌 화장실 합쳐서 700Kr 지불하고 져녁에 돼지고기 복아서 맥주와 남은 소주로.... 사실 북유럽은 숙박비 때문에 경비가 많이 든다고 했는데 (1992년도 해를 따라서쪽으로) 사실이번에 여행중에 호탤과 유스호스탤은 전혀 쓰지 않고 주로 Camping area 의 방갈로와 가끔식있는 Rom 그리고 이런것들이 길거리에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여행에 믾은 도움이 된다 싸고 분위기 좋고..... 오늘도 장시간 왔는데 역시 산천이 눈만 하얗게 싸여 있고 겨울에 북극권이 별 볼일 없어서 Narvik 에서 내려 오려 했으나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내일은 Sweden 쪽으로 해서 Finland 로 갈 생각이다. 4/24 어제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오는 중에 Rom 이라고 쓴 펫말을 보고 들어가서 그런대로 잘잦다. 부엌이 있어서 마음대로 해서 먿었다. 그리고 야노씨는 산타 인형을 270 Kr 샀다 오늘 방2개에 700Kr 이다 아침을 간단히 우유와 빵으로 하고 일찍 떠난다 오늘은 갈길이 너무 멀다 Norway 중간지점에 Trondheim 을지나서 Sweden 쪽으로 접어든다 길은 그런대로인데 집과 도로사정이 노르웨이보다 못한 것 같다 중간중간의 화장실과 점심먹을 Rest area 도 없다 주유소에서 쓰다남은 Norway 돈으로 기름넣고 달려서 Sndsvall 까지 왔는데 Finland 로가는 페리는 Umea 까지가란다 거리가 약 200 Km 인데 Narvik을 포기 했으니 여기는 가야지....가기는 가야겠고 운전 교대하면서 자동차만 학대를 한다 약 700 Km를 달려서 도착했는데 부두에는 꽁꽁 얼어 붙은 바다와 아무도 없는 페리 사무실 시간표는 2004년도 것이 붙어 있는데 6월 1일부터라고 쓰여있고 아풀사.... 겨울에는 운항을 안하나보다. 누가 있어야 물어 볼 탠데 가끔식 지나가는 차를 잡고 물어보니 모른단다. 컨태이너 차가 지나가길레 잡고서 물어보니 자기도 잘모른단다. 속으로 포기하는 것을 결심하고 Finland 는 포기하고 Sweden 만 하고서 돌아가자고 했다. 약도 오르고 이런실패가 있는가 싶다. 이쪽의 정보가 너무 약하고 대략 4월 중순이면 해동이 될것으로 간주 하고 여행 계획을 짲다. 그러나 항구가 얼어 붙어 있는 지경이니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다. 온김에 얼어 붙어 있는 항구나 사진찍고 가자고 해서 부두가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작은 차한대가 페리 진입하는 사무실에 온것이다. 배사정을 물어 본즉.....젊은 이는 자세하게 설명을 한다 매일 운항은 하지 않고 화목금 운한이란다 즉 내일 9시 출항인데 8시 까지 오란다. 이게 왠일인가 모두들 생기가 났고 우리는 시내에서 호탤을 찿다가 YMCA 에서 운영하는 Hostel을 찿아 2인1실이 38Kr 란다 값도 싸고 분위기도 아주 좋은 편이다. 라면에 찬밥말아서 맥주 한잔하고 샤워는 돈넣지 않고 무한정 나오는 목욕실이다.. 넌닝구 빤즈를 빨고 일기쓰고 오늘을 마감하는데 차를 건너편쪽에 주차하고 우리 방에서 잘보이는데. 어떤 작은 흰차가 우리 옆에 함께 주차하여 놓았다 엣날 독일 퀘른에서 도둑맞은 생각이 나서 우리차를 Hostel 옆 길가에다 대고 내려다 보기좋게 했다 하나갗이 신경 안쓰는 것이 없으니 여행이란 이런져런 것을 함께 배우는 가보다 내일은 Helsinki 까지가서 Miz.Anne Hemming를 연락하기로 했다. Sweden 의 Mr. Bjorn 과 Mr.Jan Simon 연락 OK. ------------------------------- YMCA Hostel ( 시설이 아주 좋으며 조용하고 값 싸고 ) Umea Turistbyra Renmarkstorget 15 903 26 Umea T-090-161616 E-post : umeturist@umea.se 4/25 어제 져녁은 황당하게 얼음에 덥힌 항구를 보고 실망이 컸으나오늘 배가 떠난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치만 어쩌랴 그길밖에는 없는데 기대반 포기반으로 일찍 아침을 결안 스크램버로 때우고 불야불야 항구로 달려갔다 어제까지 찬바람 만 불던 항구에 컨태이너 10여대 와 승용차 6대가 줄지여 있고 들어가는 입구 사무실에 여자 직원이 앉아서 여권을 가져오란다. 아 오늘배가 뜨기는 뜨는구나 1.700 Kr 지불하고 배에 오르니 보통승객들도 10 여명이 보인다 꽁꽁 얼은 바다를 어떻게 빠져나갈까 하면서 출발시간은 되였고 배가 천천히 음직이는데 그때마다 얼음과 부딭치는 소리가 들리면서 얼음들이 갈라져서 옆으로 밀려나고 배의 속력도 차츰 올라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나간다 그런데 여기 바다가 얼었다는 것이 겨울의 추위를 짐작하게 한다 한 한시간가량 나오니까 바다가 보이고 한 1시간 30분 가량가니까 또 얼음바다이다 이번에는깨어지지않은 얼음을 향해서 돌진한다 역시 부서지면서 옆으로 밀여난다.여기 스칸디나 반도는 이렇게 봄이 오나보다. 4시간 30분 만에 Finland Vaasa 로 건너왔고 우리는 그길로 Helsinki 로 향하여 E6 를 꾸준히 내려 왔다. 어제 연락이 되였던 Miz Anne 이 전화를 하라고 해서 몇 번을 시도 했으나 집에 사람이 없어서 받지를 않고 결국 우리는 역전 앞에 있는 Youth Hostel 에 들었다 요금이 110 Euro 이다 시내가운데 있어서 편해서 좋왔다 이나라 경재 를 볼때 스칸디나비아 4개국중에 가장 약한느낌이 든다 우선 도로사정 별로 좋지 않으며 차량통행 에 물건실은 차량이 보이지 앟고 목재만 싫고 다닌다 경재의 의존도가 준중공업도 아니고 다만 농림에 것 뿐인 것 같다. 옆에 나라에 비해서 많이 뒤 떨어지는 느낌이다 길거리는 먼지가 쌓이고 사람들은 밝은 얼굴이 없고 길을 물어보려면 알면서도 귀찮은 듯이 외면을 하고 한다. 원래 엤날부터 물가가 비싸지만 특히 이나라는 4개의 나라중에 가장비싼 편인것갔다 하루밤만자고 내일져녁은 떠나야 겠다. 4/26 아침이 되여 시원찮은 유수 호스탤에서 아침을 먹고 우선 배부터 예약을 해야 여기에서 나갈수 있어. 주위에 사무실을 찿았으나 작년까지 하고 금년에는 부두에 가서 직접해야 한단다 전화로도 예약이 안되고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하란다. 다시 차를 몰고 찿아가서 예약하고 배표를 미리샀다 4사림과 자동차 Cabin을 Seaside 로하고 240 Euro 지불하고 나왔다 Helsinki 시내를 돌아본다 우선 기차정거장 옆에 차를 주차하고 우채국으로 쇼핑상가를 돌다가 그럭져럭 1시가 되여서 맥도날드 로 접심을 때우고 부두로 왔다 3시에 보딩 페스받고 배에 올라 여기져기 구경하고 오후 5시정각에 배가 움직이고 우리는 호화여객선 케빈에서 우거지국과 밥으로 져녁을 해서 먹었다 방에 붙어 있는 공기 흡착기가 어찌나 센지 냄세가 전혀 나지 않고 아주 안성마츰 이다 늦게 까지 배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밤 10 30 분에 침대 잠자리에 든다 이배의 기록은 58.000 ton 의 Sijaline 이라는 큰 회사이다 승선 인원이 3.200 명을 태운단다 4/27 간밤에는 초 호화여객선을 타고 여행인데 4인실이 생각보다 좁아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샤워하고 몸을 풀기에는 그런대로, 조용하게 흘러가듯 흐르는 선실에서 잠을청해서 하루밤을 잘지냈다 Stockholm 에 들어 올때는 섬과 섬사이를 빠져나가듯 들어올때 는 주위의 섬들에 있는 집들이 아름답다. 주위는 갈매기와 백조가 어우러져서 서로 자리다툼을 하듯 퍼득이고 있다 시내에 들어와서 도로가 많아서 겨우겨우 Centrum 으로 와서 Old twon 에 주차하고 친구인 Mr.Bujon 을 불렀다 친절하게도 주차장 까지 와서 이사영씨 는 youth hostel 을 예약하고 가방을 내려 놓았다 마침 간곳이 엣날에 형무소로 쓰던곳을 계조 해서 Youth Hostel 로 바꾸어서 영업을 한다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난다 시설을 잘 정리했고 요금도 만만치 않타 700 Kr 이다. 그리고 자기집으로 와서 Sweden 식(생선 회를 맛을 낸것) 점심을 하고 전철타고 시청으로갔다 우리는 시청 를 보려고 City hall을 찿는데 여기사람들은 시청 광장을 말하는 가보다 많은 상가들이 줄비하고 사람들이 붐빈다 구시가지 까지 와서 전철타고 Mr. Bujon 집으로 돌아왔다 져녁은 우리식으로 해서 먹기로 하고 이집주방에서 준비 한다 차려놓은 음식을 Mr. Bujon 이 잘먹는다 전에 한국에 왔을때 한국음식 대접을 많이 받아서 한국음식을 잘먹는다. 이사영씨는 차를 가지고 Youth hostel rkTrh 나는 이집에서 잠을 잔다 오늘 하루도 피곤하게 지난다.... 도착 13470 Km, 거의 15.000 Km 육박한다 -----------------------------------------------  성재위: 회장님 여행담 육성으로듣고 싶어요. 시간내어 해운대로 가겠습니다. -[08/2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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