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가는 선교여행으로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갈고 닦은 영어 실력도 사용할겸 우리는 인천발 세부직행 필리핀항공을 타고 출발 하였습니다
먼저 기내식을 주길래 스테이크인데도 화이트 와인을 시키는 용감함 부터 여행의 시작 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문곳은 필리핀 정부가 운영하는 도미트리(유스호스텔) 4인실은 200페소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정도 구요 에어콘이 완비된 곳이고 식사는 조식 80페소 정도의 저렴한 곳이더군요 세부시내는 우리나라 70년대 정도의 수준으로 시내는 개발이 잘된 편이고 외곽지는 나대지도 있고 교통은 저는 주로 버스나 가끔씩 택시를 이용했고 시내는 매연이 매우 심했습니다 트라이 시클, 매연이 뿜어대는 트럭을 개조한차 이름이 생각이 안나내요 제가 간곳은 세부의 과달 로페 망고 산지로 유명한곳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의료 선교 팀과 같이 갔는데 사람들이 특히 치과치료는 너무 무서워하더군요 마취 없이 치료를 한다네요 이지역 빈민촌이구요 남자들은 마약을 많이하고 제가 만난 40대여인은 아이가 7명인데요 제일 큰 딸이 16살인데요 그 딸 이 아이가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순간 움찔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 순박하고 호의 적이더군요
제가 아마 팩키지로 왔으면 못 만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음날은 배를 타고 보흘섬으로 갔거든요 세부도 섬이지만 보흘 너무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마침 축제라 결혼식도 구경하고
초콜레티도(초콜렛 모양 산봉우리) 보고 세계에서 가장작은 원숭이 넉시아도 보았어요
다음편은 낼 올릴께요
성재위: 좋은 글 감사합니다.다음편 기대합니다... -[10/07-15:45]- 이흥숙: 좋은 여행을 하셨군요. 혹시 필리핀 전체 여행을 위한 자료가 있으시면 함께 부탁드려요 -[10/18-10:09]- 조길환: 저도 필리핀 여행 갈 계획인데 더 많은 자료 있었으면 좋겠어요.. -[11/0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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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필리핀여행기
성재위: 좋은 글 감사합니다.다음편 기대합니다... -[10/07-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