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여행

일시 4월5일 ( 서울에서 1박하고 )

인원 : 서진근 이사영 엄재량

스케줄 : 인천 - 북경 - 천장열차 - 라사 - 네팔 - 인천

경비 : 1.890.000

3/23 비자 30.000 게 1.920.000

현금지참

US$ 150$ 170.000 네팔 비자 외 가이드 호탤팁

Won 100.000 서울부산 차비외

China 1000 元 175.000 경비 450.000 = 총 2.400.000

준비물

1- 약 ( 일상약 고산증약 )

2 - 카매라, 매모리. 켐코더, 매모리,

3 - 누룽지 컵라면

4 - 일반품 - 선그라스 치약외 수건 비누 샴프, 잠옷

* Tibet 여행은 개인은 절대 할수 없음. ( 관광가이드 포함되야만 입국가능 )

4/4 아침먹고 노포동에서 버스로 용인까지 11시 Bus 편으로 오후 3시도착

이사영씨 만나고 집에서 자고 내일 인천공항으로 가기로

4/5-7

아침 5:30 기상 간단한 아침식사 버스편으로 인천공항으로 1인11.000   모두모여 순조롭게 책크인 정확하게 9:20 이륙 천진으로 KAL 편과

BUS 타고 북경으로 천안문 자금성 관광후 점심 ( 중국식 ) 북경의 명동 구경후 석식 오리훈재 그리고 서북경 역으로 대합실에서 대기후 기차탑승시작 ...

사실 이번여행은 기차를 타기위해서 인데 외국인은 혼자서 기차타고 티벳으로 여행할 수 없는  관계로 부득히 여행사를 통해야만 갈수 있는곳이다 특히 티벳 인들은 독립을 하려고 하고 해서 일반인 출입을 통재하고 있다, 기차길이는 10 량 인대 모두가 콤펙트 침대칸이며 외국인 전용 4인승과 일번 중국인용 6인실이전부다. 기차는 개통한지 약 5년이 되어서 인지 화장실과    세면대의 물이 잘 안나오고 특히 더운물이 쉬원치 안타 그래도 누구하나 시설미비에 대해서

따지는 사람이 없고 화장실은 정거장에 서면 문을 잠거버려서 불편하길 이를대 없다  허기야 4.800 Km 를 2박 2일에 달려가니 여러 가지가 다 좋울수는 없겠지.... 하면서         자리잡고 누웠는데 우리팀은 6인용에 하단과 중간 침대를

배정받아 그런대로 잠을 청할수 있었다 생각 보다 분위기는 조용하였으나 무엇인가 좀 어색해 보였다
사실나는 중국여행을 ( 92년도부터 ) 많이 하였지만 언제나 처럼 처음가는것 처럼 신비스러웠다  청해성에 들오니까 숨이 가쁘기시작이다 서령에서 ( 청해성 수도 ) 잠깐 쉬고 또 떠난다

거얼무를 통과 하는데 머리도 아프고 해서 그냥 누어서 자고 말았다 도중 당고라 고개를 넘는데 ( 해발 5.300m ) 모르고 지났지만 다음날은 하루종일 해발 4.000m 넘는 고원지대 거의 불모지 를 통과하고 점심을 식당으로 가서 4명이 먹었는데 1.700 元 위안 ( 약 30.000원가량 )  생선 튀김도 있고 먹을 만했다   다음은 이사영씨가 가져온 코펠에 밥을 하고 라면으로  국대신으로 먹으니 먹을만햇고 가져온 밑반찬으로 끼니마다 해서 먹었다 기차안은 전기가 110V. 220V. 겸용이여서 시용에 편하였다 기차에서 2박을 하고 오후 4시경에 티벳 라사에

도착한다 기차역이 그야말로 엄청크게 지였다 거의 야구장 수준이다 역 안밖은 일반인은 들어오지  못하고 역 에서 약 500m 쯤 광장을 걸어 나가니 그때 마중나온사람들과 택시가 있다

우리는 곧 우리의 관광가이드를 만나고 소형 버스로 지정한 호탤에 가서 방을 배정받고 바로  포탈아궁 광장에서 바라보면서 사진을 몇장씩 찍고 한국식당  아리랑으로가서 져녁을 먹었는데  맛이 별로다

4/8   

나는 여기 라사를 이번이 3번 째인지라 똑같은 것만보자니 그렇고 해서 내일은 따로 포탈아궁 동쪽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입장을 안 하였다...

전에는 차로 궁뒤쪽으로 올라가서 앞으로 구경하면서 내려 왔는데 이번에는   앞쪽으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걸어서 내려온다 아무래도 힘이들고 또 해발이 3.600 m 이여서 숨이 가쁘다 이번에 서진근 회장님과 함께하였는데

컨디션이 좋다 젼혀 고산증이 없는거 같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노불랑카 관광 달아이라마 여름궁전 , 얌드록초 호수 해발 4.441m, (노한신들의 안식처)  장채로 이동하는도중 설산구경 한다 캄바라 고개 4.990m

4/9

라사에서 2박을 하고 이번에는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 질러 넘어간다 여기도 10년전에 히말라야  풍물기행 하면서 네팔 쪽에서 온적이 있지만 역시 5.200m   지나 가려면 숨이차고 머리가 아프고 한다 그것도 2번의 5.000m을 넘어야한다. 도중에 요지음부터 야크소의 똥을 주어서 반죽을 하고 그것을 담벽에 붙혀놓고 겨울이 되면 그것으로 불을 때고 밥을한단다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4/10

티벳 재2의 도시.시가채를 전에 여기 통과 할때 머리가 아파서 방에 누어 있던 생각이 난다   다행이 컨디션이 좋와서 성채 4개를 돌오보고 오면서 재래시장 등등을 보고  초져녁에 모두들 잠자리로 들어갔는데 그중에서 몇 명은 가이드 대리고 시내에 갔다 왔다고 한다

4/11

오늘이 이번여정 중에 가장 힘들고 볼거리도 없는 황무지와 언덕을 넘나드는

일정이다   카초라고개 바람이 세고 언덕위에 화장실이 있고 장사꾼들이 큰개를 몰고 와서 함께 사진 찍고 돈을 내고 한다 ( 5.220m ) 그다음이 최후의 언덕고개 탕나페스( 5.120m ) 여기를 지나면서 에베레스트 (8.848m) 멀리서 보고 초유산 (8.153m) 히말라야를 감상하고 다음은 네팔국경인 장무로가는데
이번에는 낭떠러지 옆을 장장 ( 5시간 동안을 달린다 ) 여기를 통과 할때 많은 폭포와 계곡의 장관을 보면서 티벳 횡단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도시를 이루는 장무 또한 볼만한 도시이다 여기서 1박을 한다

4/12

장무출발 출국수속을 하는데 서류미비로 장장 9시간을 있다가 겨우 통과 하고 네팔로 들어갔다

내용은 출국서류를 관광국에서 만들지 않아 담당 찿고 오후3시에 온다는 담당이 5시에 와서  서류 만들고 Fax로 보넸는데 네팔국경 사무실에 Fax 가 고장이라 호탤에 보내어 차가 거기 까지 다녀 와야되고 그런져런 끝에 통과 해서 나오면서 이제여기는 다시는 오지말아야지를 몇 번씩하고

네팔쪽에 오니 허름하지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Welcome을 연발하며 입국 수속도 1인당 25 $ 내니까 영사가 그 자리에서 스탬프를 찍어준다 간단히 통과 하고 숙소로 가는데 또 낭떨어지길을 3시간가량 내려가서 또다시 올라간다 밤은 깊어가고 배도 고프고 이유인즉 내일 아침 날씨가 좋으면 해뜨는 에베레스트를 본단다 그런데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 그래도

내일은 날씨가 환하게 게이겠지 하면서 캄캄한 호탤에 도착 했다 입구가 진흙탕 물이라서 실망을  하고 호탤에 들어서니 여기는 산위에 호탤이라 아주 깨끗하고 귀빈실 갗이 잘정돈 되어잇고 호탤의 서비스도 일일이 갔다주면서 져녁을 잘먹었다 조금 화가 풀렸다. 여행이란 이런것이다 하고 잠자리로

4/13

아침의 날씨가 비는 멎었는데 구름이 끼여있어 히말리아 산맥보기는 틀렸고 아침식사후  카투만두로 갔다, 사실여기는 그동안 5-6번 왔던곳이라 원숭이 쿠마리사원 등등은 차에서 쉬기로 했다

오후에는 타맬 시장에서 자유시간 냐는 여름용 침낭을 2개샀는데 1개에 45 $ 씨주었는데 .... 오늘져녁은 Royal Sangrila Hotel 에서 여장을 풀었고  져녁식사는 민속 전통 춤과 노래를 들으며 식사를 했다

4/13

오늘은 떠나는 날이다 아침식사는 고급호탤답게 없는게 없지만 다 먹을수는 없고 그냥 보통 먹고 호탤주위의 사진을 찍고 준비하고 떠난다 시내는 전과 갗이 붐비고 매연이 코를 찌르고 왕국에서 태통령제로 바뀌였다고 한다 전에는 못보던 군중들의 집단으로 앉아서 연좌 대모도 하고... 물어보니  선생님들인데 처우개선 때문이란다 우리가 과거 겪었던 겄과 흡사하다.

시간이 있어서 Servas Nepal 회장을 만나고 셰게 대회 유치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만일 자기네가 한다면 할수 있겠다고햇다.. 네팔은 물가가 싸니까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오전에 경비행기로 히말라야 을 한바뀌 돌아보는 관광 ( 160$ ) 이있는데 가는 사람없어서 취소하고 점심식사로 일본 여자가 경영하는 식당으로 갔다 잘 정돈되어 있고 한데 오신손님중에 가수 이장희씨 를 만나고 ( 에베레스트 배이스 켐프 트레킹 )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그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항공을 타고 마일리지 적립하고 인천으로 왔다, 도착은 밤 11: 40분 ...어디로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