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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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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2011-11-29 (화) 05:27 조회:12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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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 (경남지부장 이병헌) 영어실력이 불안한 수준이지만 아주 낯선 곳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에 도전(11.18~11.28)했답니다 여러 여행기를 보면 강,절도 특히 조심해라 (케냐 수도가 Nairobi 인데 오죽하면 Nairobbery라 하겠느냐).... 말라리아의 위험이 너무 높다.(국립보건원의 여행주의서를 보면 약을 7주 연속 계속 먹어야 한다) 못사는 나라...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산 여행안내서 첫 쪽의 첫문장이 이렇다 Tanzania, despite a wealth of natural resource, is among the world's poorest countries,and at times among its most exasperating.) 이렇게 치부되는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 세렝게티 초원에 아내랑 달랑 둘이서 나섰다 한국여행사를 통할 수도 있지만 한국인은 아무도 없는 곳에 한번 부딪쳐보자는 심보로 미국여행사 대행사를 통해 예약.... 예상한대로 방콕을 경유하여 케냐를 거쳐 탄자니아 아루샤까지는 알아서 도착해라 단, 세렝게티쪽은 여행특성상 전문 안내원이 붙는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도 올 때와 마찬가지로 알아서 가라는 계약조건이다 사전 준비사항으로 부산에 가서 황열예방 접종을 하고 말라리야 약을 처방받아 출발 2주전부터 복용.... 케냐의 서바스 회원 5명에 대해 홈스테이 요청을 한 결과 그중 한명하고 접촉이 되여 무조건 go~~  (11.19 토요일 아침 6시, 나이로비 공항, 비행기에서 내려 몇장부탁하여 찍은 사진중 요거 하나 건졌다) 여행준비과정에서 케냐 서바스 회원들과 메일을 주고받을 때 메일을 어지간히도(?) 열어보지않는지라 이분하고도 겨우 세번 메일을 주고 받았다 나이로비의 지정된 호텔에 체크인이 2시이니 그때까지는 우리가 알아서 관광하다가 두시경에 전화하여 호텔에서 보자는 수준에서 얘기가 되여 아프리카로 출발했기에 출국장에 누가 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아내가 내이름을 들고 있는 아가씨를 발견했다. 우아......이번 아프리카 여행은 잘 되여가리라는 느낌이 확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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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2011-1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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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 생생 정보 통 소식 .. 줄줄이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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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yeun
2011-11-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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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다녀오셨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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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esung
2011-11-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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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잘 다녀오셨군요... 곧 만나면 재미난 여행담 많이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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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길
2011-11-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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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프리카 도전 꿈은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 엄두 못내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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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ilKIM
2011-11-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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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프리카를 서바스로 다녀 오시다니 대단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번 대구에 오면 많은 소식을 기다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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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ngjooLEE
2011-11-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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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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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AE
2011-1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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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부부가 경남 지부장님 이신데 매우 자랑 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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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ook,Lee
2011-12-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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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이웃이 되는 세상.. 인류역사의 출발지인 아프리카 그 한가운데로 다녀오셨음을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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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anBae
2011-12-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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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oooooooooooooo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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