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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리지를 이용한 미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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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량 2005-07-10 (일) 22:06 조회: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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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를 ( 55.000 mile ) 이용한 Mexlco, U.S.A. 여행. Mexico 북부의 산악 철도 이용하여 Creel 과 Chihuahua 거쳐서 미국의 El paso를 통과 미국 중부로 올라가서 South Dakota 의 Rushmores M/t ( 미국 대통령 4명 바위에 조각한것) 보고 Yellowston park - Salt Lake City - Zion canyon - Bryce canyon - Las vegas - L.A. 과정을 기차와 배 버스 그리고 랜트카로 이동한다 모두 22일간에 돌아보고 왔다 약 9.500km --------------------------- 이번 여행에 통과한 주 Mexico - Baja California North. Baja California South. Sinaloa. Chihuahua U.S.A. - Taxas. New Mexico. Colorado. Wyoming. South Dakota. Montana. Idaho. Utah. Nevada. Arizona. California. --------------------------------------------------------------------------------- 6/13 - 대한항공 인천 출발 오후 3:00 같은날 L.A. 도착 오전 10:00 6/13 - 미국 입국시 지문과 디지털 사진 찍고 6개월 채류 허가받아 여권에 붙이고 입국 바로 Greyhound Bus 편으로 Mexico Tijuana 까지 입국수속 비자면제 지만 여행카드 명목으로 1인당 20$ 지불하고 여권에 도장받고 입국 ( 72시간 내에는 입국 여행자 카드 필요 없음) Tijuana 시내에 모탤 정하고 내일 떠날 버스표샀고 1인당 29 US $ El Rozario. 오래만에 Dequila 10 $ 에 사서 마셔보니 역시 술은 이것이구나 하고 취해서 잔다 6/14 - 간단한 아침식사 버스타고 황량한 사막여행 시작 California 반도를 내려간다 1650 km 도착한곳이 별로 볼것이 없다고 해서 El Catavina 까지 왔고 La pinta resort 60 US $ 주위의 사막과 선인장의 경치가 좋왔다 져녁 에 먹다 남은 대킬라 마시고 내일 새벽 4시 버스.... 6/15 - 이런식으로 반도를 내려가서 La paz 도착하니 주위가 모두 관광지이다 반추럭 랜트해서 Cabo San Lucia 다녀 왔고 이래서 반도 일정마치고 Ferry 편으로 Los Mochas 에서 쉰다 다음날 산악 기차타고 Chihuahua 까지 1.500 km 중간역 Creel 역에 내려 하루 쉬고.... 모탤 아침져녁 식사 포함 2인이 40US$ ( 여기에서 산속에 아담하고 작은 천주 교회를 본다 아주 인상적이 였다) 그기차표로 다음날 기차를 타고 chihuahua 까지 간다 이 도시는 영화 배우 안소니 퀸의 고향이고 맥시코 혁명가 판쵸빌라의 고향이다 서진근 고문의 배려로 El paso 의 Comino real hotel에서 잔다 그런대 호탤 갤러리에 피카소의 스켓치 그림 남녀 엉겨있는... 1장에 10.000 US$ 이란다 6/21 - 여기서부터 Geryhound Pass를 사용한다 표를 정리하고 우리는 갤러리로 유명한 Santa fe 도시전채가 아름답고 에술적인감각이 쌓여있는도시 우리나라 현대에서 만드는 차 이름을 산타패로해서 많이 팔렸단다 다음날 Rent car 로 인디안 마을 Taos 들렷고 오는길은 Rio Gande 강을 따라 내려왔고 아름다운 Canyon을 보면서 다녀 왔다 6/23 - geryhound 10시간넘게 달려 Denver 에도착 택시 운전수가 찿아간곳이 Rosedole Motel 젊은 한국인 부부가 경영하는모탤 1백만불주고 샀다는데 손님은 많은편 젊은 부인이 아들 둘 키우면서 잘 운영한다 덕택에 오래만에 깍두기로 한국의 냄새를 맡았다 Denver 시내는 16번가의 쇼핑거리가 잘 정돈 되어 있다 더구나 쇼핑거리 셔틀 버스가 인상적. 여기 해발이 약 1.600m 그래서 아침져녁은 선선한편이다. Rent car 로 근처의 Lucky M/t 을 관광하기로, 6월인데도 산에는 눈이 그대로있어 아주 경치가 좋왔다 공기도 좋왔고 산높이가 3.800-4.100 이다 아침 9:30출발-오후 8:00 돌아 와서 중국집 주문해서 져녁먹고... 6/26 Dugras 작은 마을에서 자다가 새벽 3시 버스타고 최종 목표인 Rusmore mountain을 보기 위해 Rapid City 에 온다 . 그런대로 잘 짜여진 도시 Rent car 로 인근 구경하고 엣날부터 한번은 봐야지했던 4 사람의 대통령 얼굴이 조각된 ( George Washington.Thomas Jefferson. Abraham Lincoln and Theodore Roosevelt 이분은 일노 전쟁당시 양국의 전쟁을 마무리하는데 공이 컸다고 한다 산을 깍아 다듬어서 만들어 낸 얼굴들이 멀리서 보아도 똑 같은 인상을 준다 South Dakota 주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부유해 보이는 주다. 우리는 Hill City 여관 에 Kitchen 이 있어서 고기 사다가 오래만에 푸짐한 식단을... 잔디 밭에 차리고 대킬라에 떠들다가.... 오늘은 남쪽 national Park에 가기로했다 그런대 또하나 인디언의 돌상이 만들어 지고 있엇다 이름이 Crazy Horse 남북전쟁때 미국 연합군에 큰 타격을 주었다는 인디언 장군의 돌상이 새워진다 6/28 마침 Avis Rent car에서 하루 120 US $ Drop fee 가 없는 차가 있어서 Yellowston Park 들여서 Salt lake City 까지 가서 반납하는 조건에 Mini Van을 빌렸다 우리는 90번 west를 달려서 Yellowston Park 까지 왔다 미국내에서 가장먼져 국립공원을 만들었고 구규모도 미국 제일이란다 역시 Luck M/t 연결상에 있으며 다양한 경치를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웅장하고 대단 했다 2일간에 걸쳐서 폭포 간혈천을 구경하고 Jackson 이란 산속의 작은 마을에서 쉰다 역시 지대가 높아서 숨이 차다 공원에 사슴뿔 5.600개로 4군대를 장식해 놓았다( 여기한국 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 그길로 Salt lake City 까지 달려 왔는데 어찌나 스피트를 내는지 나갈곳을 진입 못하고 겨우겨우 다음 나갈곳으로 나와서꺼꾸로해서 도시에 진입했다 우선 여기는 유명한 Molmon 교 에갔는데 생각보다 웅장하고 깨끗하고 조용하다.. 중앙에 본당에 들어가니 한국 아가시의 안내가있었다. 집이 부산 영도라는 아가시가 아주당당하게 또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약 30분의 주위 설명을 하고 각자 취미대로 구경을 하란다 같은 에수님을 승배하는 종교로서 너무 판이하게 다른 점에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중앙의 모든사람들이 모여서 예배한는 큰홀은 정말대단 했다 이들은 처음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하여 오면서 많은 습격을 받아 많이 죽어 갔고 결국 이도시에서 정착을 하여 거의 도시 전채가 Molmon 교의 도시처럼 되였다. 다음날 아침 노정원 여사의 권유로 교회 주위를 돌아보았는데 아주 훌융히 정돈 돤데 대하여 다시한번 놀라고 이에 찬사를 보냈다 어제 교회에서 한국의 아가씨 설명 속에 가정의 행복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리스도에 접근하며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그길로 New York 행 표를 사서 200 US$ 허갑원씨 와 ( 딸을 만나기 위해) 여기서 아쉬운 해여짐을 맛보면서 ...... 차량 반납하고 우리는 버스타고 다시 남으로 St. George 왔다 목적은 Zion Canyoun 과 Brycle Canyon 보기 위함이다. Avis 승용차 2일간 200 US$ 정하고 돌아본다 여기도 생각보다 대단한 Canyon 이다 여태 까지 National Park 입장료는 처음 차량 한 대에 50 US$ 짜리 한 장사면 1년간 차량 한 대의 입장이 무료라고 해서 이것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거의 자연공원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Las Vegas 달려 왔다 15년만이다 그런대 전에 흥청 되던곳이 Old Twon 으로 손님들이 뜸하다 역시 새로 만들은 곳이 웅장하고 화려 했다 다볼수 없어서 분수가 있는곳과 Venezia resort 의 내부는 거의 환상적이였다 하늘을 만들어서 대낮갗이 환 하여 선그라스를 쓰고. 아래층과 3층에 흐르는 물에 콘도라를 띠우고 사공이 오 솔래미오를 노래하고 한다 마침 미국의 Golden Holiday 때문에 방이 없어서 Old twon에서 Plaza Hotel 이 80 US$ 에 얻어서 쉬원하게 지내고 아침 Bus 편으로 L.A.에 도착했고 Olimpic 가의 Oxford Hotel에서 잠자고. 식사는 앞에 한국식당에서 한식으로 잘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가가 한산하고 경기가 없어보이고 암침일찍 L.A. 국재공항에서 수속 밟고 비행기에 올라 내집이 있는 한국으로 향한다 올때는 미국 태평양을 따라 북상해서 알라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배링해협을건너 캄차카 반도를 따라서 오다가 사할린상공에서 동해로 빠져서 포항쪽에서 서울로향해 근 12시간만에 서울에 도착한다 L.A. 12:30 출발 - 서울 오후 4:30 도착했다 22일간의 맥시코 미국여행이 순조롭게 끝나서 함께간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흥숙: 먼길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여정을 보니 강인한 체력을 가지신 분들만 가능한 것 같아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07/11-16:14]-  문건주: 앞서 계시는 엄회장님 여행기 속에서 넘치는 힘과 희망을 읽어 볼수 있습니다. -[07/12-05:31]- 김은영: 강행군이셨네요. 어쨌든 넘 부럽습니다 -[07/13-12:01]- 이사영: 회장님 건강하게 여행하시고 돌아온것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잠시후에는 또 뉴질랜드 출발하셔야지요 항상넘지는 젊음과 힘 부럽습니다 일단귀국하신것 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07/13-12:55]- 홍기찬: 인생은 여행인데 항상 처음처럼 살아가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의 프로폴리스를 드세요. 다 드시고 나면 또 보내드리겠습니다. 대전에서 홍기찬 -[07/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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